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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실치회 시작...드시러오세요^^(펜션에서 도보 이동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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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3-05 15:54 조회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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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8일 경부터 장고항, 용무치항에서 실치회 시식이 시작됩니다.
장고항까지는 펜션에서 도보 8분, 차량으로 2분 거리입니다.
용무치항까지는 펜션에서 도보 3분, 직선거리 100미터입니다.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구는 석문면 장고항, 용무치항 실치회가 관광객들을 유혹 중으로....
당진의 참맛(별미) 실치회는 특색음식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아주 유명....
갓 잡은 실치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등 야채와 참기름 등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넣고 금방 무쳐낸 실치회는 연하고 담백한 봄의 맛 그대로며 100% 자연산으로 1접시에 3만~3만5천 원 선으로 3~4명이 먹을 수 있으며,
실치와 시금치, 아욱을 넣고 끓인 된장국은 애주가들의 해장국으로 일품이며 칼슘과 인이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식에 미용 식으로  좋다.
실치는 주로 서해 당진 장고항 앞바다에서  3월부터 잡히기 시작하여 5월 중순까지약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이지만 3월에 처음 잡히는 실치는 육질이 연해 회로 먹기에 적당하며 5월 하순 이후에는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포로 만들어 양념을 발라 구어 먹거나 쪄 먹는 것이 보통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으로 흔히들 한번씩은 반찬으로 먹어보았을 뱅어포가 바로 실치로 만든 것이다.
실치는 회로도 유명한데,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아 낸지 얼마 가지 않아 죽어 먼 곳까지 운반하기 곤란해 산지(産地)에서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일요일에는  실치를 주제로 한 장고항 실치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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